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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성윤님^^*
안녕하세요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왔네요
가을냄새 맡으면서 이쁜 아드님과 행복하게 지내시죠~~~
잘생긴 아드님 품에 안고 계신다니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저희집 된장 맛나게 드시고 아드님수유 많이 하세요
생각만해도 제가 이렇게 기쁜데,,,
성윤님 가족분들 많이 행복하시죠
주문하신 상품과 입금을 확인했습니다.
내일(4일)에 정성껏 포장해서 보내겠습니다.
그럼 수요일(5일)에 받으실수 있는데
혹시라도 물량이 많아서 늦어질지도 모르겠네요
배송하시는 아저씨 전화드리고 배송하실지 모르니
손폰 열어두시길 부탁드립니다.
어제까지 가을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하루종일 맑고 곱디고운 날씨였답니다.
이곳에서는 수확을 위한 준비들을 하고 있어서
들녁마마 울긋불긋 갖가지 색들이 바쁘게 움직이네요
거두어 들인다는것 참 기분좋은 일입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시고~~~
시월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항상 찾아주시는 마음 잊지않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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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밥에 꿀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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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