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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경님^^*
적어주신 내용이 너무 좋아서
많은 주부들이 읽었으면 좋겠다는 욕심에
솔뫼 요리자랑방으로 옮겨두었습니다.
손영기님의 마이너스클럽에 저희농원도 소개되어 있어서
먹지마 건강법 자연히 읽고 많은것을 얻었답니다.
소박한 밥상은 서점에서 염치불구하고 서서 다 읽었답니다.
좋은 내용이 많아서 맛배기만 하다가~~~
서점 직원이 자꾸 다가와서 눈치를 줬지만
뭐"" 옆지기가 다른책을 구입했기 때문에 덜 미안했답니다.
정말 주부들이 생각을 바꾸면 건강 하나는 문제없지요
저도 예전과 다르게 생활을 많이 바꾸고 있답니다.
예전에도 육류보다는 생선과 채소를 많이 먹지만
요즘은 식탁에,,,
싱싱한 조리하지 않은 야채와 생된장을 많이 올린답니다.
옆지기 워낙 그것을 좋아하니 잘 먹어주어서 고맙고
방학이면 집에오는 울 아들녀석은 항상 불만이지만,
아들녀석이 좋아하는 튀김류 하지않으려고 발버둥쳤지요 ㅎㅎ
꿀밥"" 그게 딱 땅기네요
시골에 살고 농사를 지으니 잡곡밥을 늘 먹고있지만
완전현미밥은 먹지않고 현미를 섞어서 먹고있는데
이번에는 완전현미밥 일러주신데로 해서 먹어야겠습니다.
올챙이배를 한 울 옆지기께도 딱 좋을듯 싶습니다.
옥수수죽은 딸램이가 무지 좋아한답니다.
엊그제 찰옥수수로 죽을 끓이면 아주 맛 있다는데
엄마가 배우면 해줄께 했더니 좋아라 하더군요
선경님께 배운 비법으로
냉동실에 넣어둔 옥수수갈아서 맛있는 옥수수죽을 끓여주렵니다.
맛있게 먹을 모습 상상만해도 즐거워지네요
가끔 좋은 정보 제게도 전달해주시고
현명한 엄마밑에 건강한 아이들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분좋은 나날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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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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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밥에 꿀넣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