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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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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정 |
제목 : |
된장주문합니다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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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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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시지요. 아침에 된장찌게를 할려고 보닌까 단지가 바닥이 드러나 있지 뭐예요..
어제는 애들 운동회가 있엇어요.
몇년 만에 하는 운동회라는데 얼마나 재미있던지..
동네 잔치 아시죠...
오늘은 온 몸이 쑤시고 아파요.. 휴유증이 심하네요..
감기끼도 있고... 애들은 아무렇지도 않나 봐요..
요즘은 추수하는 시기이죠.. 우수는 얼마나 하셨는지...
된장이 도착하기만을 기다릴께요..가슴이 설레내요..
몸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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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발송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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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에 주소 알려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