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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혜경님^^*
안녕하세요
계절이 두번 바뀔동안 건강하게 지내셨죠
날씨가 참 좋았죠
하늘에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이였답니다.
덥지 않으니 일하기 좋고,,,
단풍구경하며 나들이 하기에 딱 좋은 날이더군요
오전에~~
통장확인을 하니 " 남혜경님" 입금이 되어 있어서
주문장도 없고, 메일도 없고,,,
옛 주소 찾아서 전화를 드려야지 했는데
가족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주말이라서
월요일에 연락을 드려야겠구나 마음을 먹었지요
근데 이렇게 글을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아드님 이름으로 재가입하신것 확인을 했답니다.
주문서는 아래위로 뒤집고 찾아도 없어서
먼저번 된장과 간장을 보냈으니
이번에도 된장3키로와 국간장 작은병 하나 맞으시죠
틀리면 문자 주세요(016-585-7950)
된장과 간장은~~~
월요일(10일)정성껏 포장해서 발송을 하겠습니다.
그럼 화요일(11일)에 받으실수 있으니 손폰 열어두세요
저희집 된장이 입맛에 맞으시다니 기쁩니다.
옛 맛하고 똑 같은데,,,
해마다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쪼매더 짭을겁니다.
된장양을 조금 줄여서 드시면 됩니다.
날이 쌀쌀하니 된장을 많이 끓여먹을 계절이네요
보글보글 맛나게 끓여드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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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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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