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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세영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건강하게 잘 지내셨죠~~
오늘 드디어 저희집에 추수를 했답니다.
오후에 추수를 해서는
마당에 나락을 널어놓고 행복한 눈으로 바라보았지요
일년의 수확을 마치고 나니,,,
물이 없어서 양수기로 저수지 바닥까지 물을 끓어다가
이틀을 물을 모아서 모를 심었던 생각이 나서
한참 나락을 만지작 거렸답니다.
월요일이면 맛있는 꼬솜한 햅쌀밥 맛볼수 있을것 같네요
주문서를 확인했습니다.
주문하신 상품은~~~
월요일(24일)정성껏 포장해서 발송을 할께요
그럼 화요일(25일)에 받으실수 있습니다.
된장 맛나게 드셨다니 고맙고
잊지않고 찾아주신 마음 감사드리며
날이 점점 차가워지니 건강 조심하시고
가족분들과 멋지고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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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잘 받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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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