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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영주님^^*
안녕하세요
깊어가는 가을 즐겁게 지내시죠~~~
추수를 다 끝낸 이곳 골짜기가 조용합니다.
한동안 기계소리로 귀가 멍"" 했는데
요즘은 가끔 개 짓는 소리만 들릴뿐 사방이 고요하네요
늦은 가을 참 아름답네요
특히 겨울로 넘어가는 가을을 가만히 보고있으면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곤 한답니다.
인터넷이 고장나는 바람에 이제야 반가운 글을 읽고는
주소랑, 주문하신 상품은 잘 적어두었습니다.
그런데,,,
전화번호가 없네요
전화번호가 없으면 택배를 보낼수가 없는데
제가 한번 찾아보기는 하겠지만 이글 읽어시면
전화나, 문자(016-585-7950)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주문장에 주문을 하시려면
요위~~ 솔뫼상품난에 들어가시면 그림이 뜹니다.
마음에 드시는 그림 클릭하시면 주문장 작성하실수 있답니다.
그리고!!!
간장은 국간장을 말씀하시는거죠
청국장이 아직 나오질 않았습니다.
이달 말쯤에 띄우면 11월 초에 나옵니다.
청국장은 11월 초에 보내야 할듯 싶은데,,,
전화 한통 주시면 고운 목소리 들을수 있겠죠
점심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 지내시고,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세요
전화를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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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오늘(25일)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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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26일)에 보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