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오늘(1일)보내겠습니다.
조회 :  
2018
 
     손 영랑님^^*

11월의 첫날 입니다.
행복한 꿈 꾸시고 기분좋은 아침을 여셨겠지요

저는 아침일찍 찌개용청국장을 만들기 위해
가마솥에 콩 씻어서 안치고 왔답니다.
잘 불린 콩을 울 옆지기가 열씨미 장작불 떼고 있답니다.
새벽공기가 맑아서 새로운 달 아침이 행복했어요

어제는 라디오에서 시월의 마지막밤을~~ 정말많이 나오더군요
매년 시월의 끝자락이 되면 들려오는 노래""
들어도 싫증나지 않는 노래였는데,,,
아쉬운것은 11월의 첫날이라는 노래는 없다는거죠 ㅎㅎ

좀 전에 입금 확인까지 했습니다.
쌀 60키로는 정성껏 포장해서 오늘 보낼께요
그럼 내일(2일)에 받으실수 있으니 손폰 열어두시면
배송하시는 아저씨와 연락이 될것입니다.

받으셔서 시원한곳에 두시고(벌레 생길까봐서리,,,)
맛있는 밥드시고 건강한 겨울 나세요
기분좋은 하루 보내시고 고맙습니다^^

 
 
 
 
  : 쌀 잘 받았습니다~^^
  : 주문하고 입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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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랑
주문하고 입금합니다.
11-01 오전
2050
솔뫼안해
  오늘(1일)보내겠습니다.
11-01 오전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