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풋풋한 정도 보내셨더라구요^^
조회 :  
2049
 
     변 정미님^^*

안녕하세요
우와~~~ 저랑 같은 공간에 계셨군요
반가워서 손 한번 잡아봐야겠네요

솔뫼농원 된장을 사 드시라고 광고를 해주시고
고마움에 우선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꾸벅)
정미님 소개로 오신님은 더 기억을 해야겠습니다.
그래야 고구마 한 알을 더 넣어서 고마움 보내야겠죠

된장 맛있게 드시고 계신다니
제게는 힘이 되고 큰 선물입니다.
된장 다 드실때까지 성실히 일하며 기다릴께요

요즘은 날마다,,,
청국장 띄우는 작업을 옆지기와 둘이서 하다보니
가을이 지는것도 못 느끼고 있답니다.
가끔씩 올려다 보는 하늘은 여전히 아름답더군요
눈이 시릴정도로 아름다운데 지는 가을이 못내 아쉽더군요

들녁에는 양파를 심는 작업으로 분주하답니다.
아낙들의 손 놀림이 그의 예술이죠
동네 작업이 끝나면 저희집도 마늘과 양파심을 준비를 합니다.
요즘 일손 구하기가 금값이라,,,
항상 저희집이 꼴지로 올해 양파심는 작업 마무리할듯 싶네요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게 지내시고
11월 내내 즐겁고 행복한 일이 가득하세요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간장주문합니다
  : 쌀 잘 받았습니다~^^
 
8226
변정미
풋풋한 정도 보내셨더라구요^^
11-01 오후
2120
솔뫼안해
  풋풋한 정도 보내셨더라구요^^
11-01 오후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