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박현철 제목 : 쌀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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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받았다고 답을 써야 안해님이 안심할거 같군요.
보내주신 바로 그 다음날 오후 1시경에 잘 받았어요.
그런데 세상에.. 세상에..
어쩜 그렇게 이쁜 고구마를 보내주셨는지요.
이쁘고 땟갈이 고와 맛이 있을거라 짐작은 햇지만
환상적이었어요.
그렇게 달고 맛난 고구마는 생전처음이었습니다.
고구마만 따로 파셔도 될것 같았습니다.
암튼 덕분에 맛난고구마를 먹게 해주셔서
감사. 꾸벅^^
추운날 감기조심하시고
조만간 다시 찾아뵙죠.


  
 
 
 
  : 쌀 잘 받았습니다.
  : 11월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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