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반갑습니다,호영씨!
오늘은 무척이나 날이 덥군요.
며칠동안 낮에도 일을 했었는데,
오늘부턴 새벽에 일하고 낮에는
쉬기로 안해와 약속 했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려니, 밤새 축구경기에
시달린 몸을 추스리는데 꽤많은
시간이 필요 하드군요.
요즘은 그놈의 축구 땜새 아무일도
손에 잡히질 않아서리...ㅎㅎㅎ
마침 집사람이 호영씨가 방문 했다는 소릴
듣고 잠시 컴에 앉아
이것저것 눌려도 보고 합니다.
보내주신 꽃은 잘키우겠습니다.
사탕은 목마를 때 조금씩 빨아먹죠.
그리고 시간이 나면 농원에 함들려주세요.
같이 차라도 한잔 하게 덕분에
잠시땀도 식히고요...농원지기올림. |
|
:
솔뫼 안해님~~`
:
늦었지만 인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