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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성진님^^*
안녕하세요
기분 좋은 월요일 시작하셨죠~~
새벽에 흐리던 날씨가 시간이 흐를수록 볕이 납니다.
가을 햇볕 잠시 쪼였더니 기분이 좋네요
청국장을 만들 콩을 삶으려고 오전에,,,
콩을 씻어서 가마솥 4개에 앉혀두고 콩을 불리고 있답니다.
저녁밥을 먹고 가마솥에 장장불 피워야죠
물론 야참으로 고구마도 구워먹고(살찌는 소리가 ㅎㅎ)
요즘은 매일 콩을 들여온다고 정신없네요
마을에 가서 울 옆지기 콩을 실어오면
콩자루 내리는 반 노동을 함께 하고 나면 허리가 묵직
그래도 가득 쌓여있는 콩자루를 보면 부자가 따로없답니다.
메주 만드는 작업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주문서 확인하고~~~
입금 확인도 방금 했습니다.
오늘(14일)정성껏 포장해서 보내면
내일(15일)에 받으실수 있으니 손폰 열어두세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손폰번호 두개다 적어둘께요
요즘 농산물 택배가 폭주라서
배송하시는 아저씨 밤 11시에에도 배송을 하시던데
월요일날 좀 늦게 도착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매번 드실때마다 맛있게 드셔 주시니 넘 고마워요
고마움 오래 오래 간직할께요
11월도 벌써 절반이 지나왔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11월을 보내세요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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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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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 확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