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황경순 제목 : 된장 잘받았어요.
조회 :  
2160
 
      언제나 따뜻한 마음을 받고나면 훈훈한 기분을 감출 수 없어서 슬며시 웃음이 납니다. 고구마도 쪄서 먹고 청국장도 타먹고 세상에 부러 울 것이 없이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어제는 옥곡장에서 생강을 사와서 설탕에 재워 났는데 오늘 맛있게 끓여먹으면 낫겠지요. 감사하구요. 메주도 잘 만드시기 바랍니다.  
 
 
 
  : 된장 잘받았어요.
  : 실수하며 커가는 법이야
 
8335
황경순
된장 잘받았어요.
11-25 오전
2160
솔뫼안해
  된장 잘받았어요.
11-25 오후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