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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노래님...
맛있는 점심식사 하셨는지요.
어제의 응원으로 잠 못주무셨을텐데, 영양가 있는것
드셨는지요.
2박 3일의 자유부인이라...
부럽당~~~
남자 세사람이 당황스럽겠네요.
지구가 멈추지 않도록 제가 잘 돌리고 있겠습니다.
수다방 오시는 길 노래 마마님께만 특별꼬리표 달아 드릴께요.
제 점심시간은 1시30분경 부터 4시까지 입니다.
그 시간이 여름은 제일 덥답니다.
대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일하고 아침은 9시경에 먹지요.
가슴 콩닥 거리며 마마님 전화 기다리고 있을께요...
그때 수다방 개업 축하 화환이라도 보내라고 삐삐치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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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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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