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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상경님^^*
안녕하세요
날이 차가운데 따뜻한 하루 되셨는지요~~
보낸 상품들 잘 받으셔서 마음이 놓입니다.
많은 눈으로 전라도 쪽에는 물건을 발송못하고
내일로 미루어 두었는데 윗쪽에는 제때 배송이 되었군요
늘 즐겁게 받아주시는 마음에
제가 얼마나 행복한지 제 마음을 잠시 보여드려야 하는데,,,
정이 담뿍담긴 발걸음도 해주셔서 즐겁습니다.
겨울내내 토종 먹거리로 건강하게 지내세요
울 딸램이 새컴퓨터 생겨서 그날 잠도 못잤다고 하네요
이제는 피시방에서 레포트 쓰지않아도 된다며
어찌나 좋아하던지 내년에 사줄것을 생각하다가도
그래도 망가질때 까지 사용했으니 새로 바꿔주길 잘한듯 싶네요
별이 총총한 하늘을 보니,,,
내일은 날씨가 맑을듯 싶은데 호남에는 또 대설주의보가 내렸네요
많은 농민들 또 힘들게 생겼서 마음이 아프답니다.
아주 조금만 내리고 그쳤으면 바래봅니다.
이제 시작인 겨울 건강하게 지내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하고 멋진 12월을 꾸며나가세요
항상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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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7일)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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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