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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설님^^*
안녕하세요
저녁식사는 맛있게 드셨는지요
정겨운 글을 읽기전에 주문하신 상품을~~~
오늘(8일)정성것 포장해서 발송을 했답니다.
내일(9일)에 받으실수 있으니 손폰 열어두시면 됩니다.
계신곳이 제가 잘 아는 지인님이 계신곳이라
반가움에 내일 보낼까 하다가 오늘 보냈죠
혹시,,,
토요일 집이 비면 어쩌나 싶은 마음도 있었답니다.
청국장은 처음 주문하신 양만 보냈습니다.
추가로 주문하신 500그램은 못 보내서 죄송해요
입금은 처음가격으로 보내시면 됩니다.
어제 늦은 밤 시간에 창고에 갔다가
조금 지은 농산물이 얼지않도록 밍크담요로 덮어 두었더니
담요 안에서 꼼지락 꼼지락~~~~
꿈틀 하는 담요를 보며 놀래는 저를 놀리듯이
우리집 고양이 모야가 " 야옹~" 하며 고개를 쏙 내미네요
가르쳐 주지않았는데 담요안이 따뜻한것을 어찌알았는지
기특하고 이쁘던지 쓰다덤어 주었다니 애교를 떨더군요
날씨가 추워지니 저도 따뜻한 아랫목만 찾게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가족분들과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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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남기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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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발송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