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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맘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추위가 조금 풀린듯 하더군요
내일부터 또 다시 한파가 밀려온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세요
이쁜 꼬마가 감기에 걸려서 고생했군요
이제 좀 나아졌는지요
아이도 고생이지만 엄마마음은 더 아팠을텐데,,,
겨울이 가만있지 못하고 감기를 몰고다니는군요
고구마를 맛있게 드셨다니 기분좋습니다.
내년에는 고무마 농사를 좀더 지어야 할듯싶네요
몇알 더 넣어서 보냈을것을 때 늦은 후회도 해봅니다.
집에 고구마가 한알도 남아있지 않답니다.
고구마 원하시는 님들은 많은데 죄송한 마음 어쩔수가 없네요
조금씩 나눠도 금새 동이 나버려서~~~
메주 작업하면서 간식으로 먹을 고구마는
동네 친구집에 농사지은것을 가져오라고 반 협박을했죠
내년에는 꼭 많이 심어서 조금씩 더 나누도록 노력하볼께요
오붓한 시간 되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한 주말을 보내세요
고운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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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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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