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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경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너무 추워서 온 나라가 꽁꽁 얼것 같습니다.
따뜻하게 하루를 보내셨는지요~~~
처음에는 유경님 주문서가 없어서
"주문서가 없어요" 라고 답을 달고는
혹시나 이분이 아닐까? 생각하며 물건을 발송했답니다.
역시나 제가 생각했던 분 맞으신것 같아요
상품 잘받으셨다고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눈이 많이 내려서 길이 미끄러운 탓에~~~
가끔은 제때 배송이 되지않아서 마음을 조리곤 했답니다
상품이 모두 마음에 드신다니 기쁩니다.
고추장은,,,
집에서 간단히 담아먹는 집청고추장맛 하고는 좀 다르죠
질금을 가마솥에 삭혀서 찹쌀을 넣고 만든것이라
단맛이 슈퍼에서 파는것 보다는 훨씬적답니다.
그래도 음식을 하면 맛있다는 말씀에 힘이 불끈나죠
된장과 청국장 만들때 콩을 신중히 고른답니다.
이곳 함양에서 생산하는 콩만을 사용하는데
함양이 공기좋고 ,물좋고, 햇볕좋고,인심이 좋아서 그런지
유난히 함양 농산물이 맛이 좋더군요
다시 찾아주신다는 말씀이 제일 반갑고 감사합니다.
지금쯤 따뜻한 잠자리에서 행복한 꿈을 꾸고 계시겠지요
편안하게 주무시고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하세요
만나서 많이 반가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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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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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발송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