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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
잘 지내시죠~~~
눈을 매일 매일 치우다가
요즘은 눈이 내리지 않는 아침시간을
커피 한잔으로 여유롭게 보내고 있답니다.
2005년 이제 정들려고 하는데,,,
2006년의 달력이 등을 떠밀며 밀어내고 있답니다.
새해 달력을 미리 살펴보면서
연휴는 언제, 기억해야 할 날들을 미리 체크하며
살포시 새해의 설계도 해봤답니다.
자오 가족님들도 모두 건강하게 지내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큰샘물언니께도 안부를 전해주시고
준열이도 건강하게 지내라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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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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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발송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