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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이 안녕^^*
오늘 아침 유난히 기분이 좋구나 생각했더니
우리 소진이가 와 있었구나
이모께 달콤한 선물을 줘서 넘 고맙다^^
이모부도 소진이글 읽으며 이제 중학생이구나 하며 대견해 하구나
아빠, 엄마, 동생들과 멋진 새해 보냈는지
이모부, 이모, 은영이 언니는 어제 저녁먹고 목욕을 다녀왔단다.
새해라서 목욕탕이 쉬면 어쩌나 싶어서 전화를 했더니
다행히 문을 연곳이 있어서 함양으로 목욕 나들이 하고왔지
새해 새 기분으로 묵은때를 ,,,
중학생이 되는 준비 착착 하고 있겠지
가까이 있으면 중학교 교복입은 모습 보고싶은데
멀리서나마 사진으로 봐야 할것 같구나
이쁜 소진이""
중학교에 가서도 초등학교때 공부 탄력받아서 잘 할꺼야
소진이의 글솜씨며, 1등을 놓치지않는 실력 잘 알고있으니
지금처럼 하면 늘 1등이란다
이모가족은 소진이가족이 보내는 사랑으로 건강하단다
언니가 조금 감기로 고생하지만,,,
소진이네도 감기없이 건강한 2006년 보내고
아빠, 엄마 동생들과 행복한 방학생활을 하여라
소진이를 사랑하는 이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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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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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