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 은아님^^*
우와~~~ 반가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두 건강하시죠
정말 오랜만이네요
새해가 밝았는데도 도통 실감이 나지 않네요
사방을 둘러보니 달력이 새롭게 반짝이는것 말고는
하나도 달라진것이 없어서 그렇나 봅니다.
눈이 내리지 않고 잘 참아주던 날씨가
하늘이 컴컴해 지면서 곧 쏟아부을것 같은 표정이네요
이번에는 눈이 적게 내려서 눈 피해 입는 분들 없었으면 합니다.
그런데 은아님^^
주문서를 확인하니 주문서가 없네요
메일도 없고,,,
주소 전화번호 전에 그대로 인지요
전화 한통 주시던지 아니면 문자(016-585-7950)주세요
오전에는 진주에 장독 덮을 창호지를 구입하러 나가야 하니
오후까지 주문서가 없으면 제가 연락드릴께요
그동안 어머님이 담가주시던 사랑을 드셨다니
영랑님이 제일 행복하네요
어머님이 담가주시는 장을 드시는 분들이 제일 부럽더군요
저도 예전에 그렇게 먹었는데,,,
지금은 얻어먹고 싶어도 안계셔서 못 얻어먹는답니다.
감기없는 겨울 보내시고
행복하고 멋진 시간 보내세요
잊지않고 찾아주신 마음 너무 고마워요^^
주문서 기다릴께요~~~
|
|
:
매번 고맙습니다.
:
잘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