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뫼농원입니다

이름 :

솔뫼안해

제목 :

맛있어요

조회 :

2602

박 창미님^^*

안녕하세요
저녁은 맛있게 드셨는지요~~~

한 동안 겨울 바람이 씽씽 불어서
이곳 농원을 꽁꽁 얼려버리더니
소리소문없이 겨울은 꽁지를 빼고는 달아나 버렸는지
봄기운이 간간히 느껴집니다.
봄 날씨 사이에서 쌀쌀한 바람이 겨울이다 느껴지지만
바람도 영 기운없이 조금 불다가 사라져 버리네요
갈수록 영영 겨울 잃어버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품 잘 받으셨군요
원래 고추장은 손으로 쿡 찍어서 맛을 봐야 한다며
어머님께서 고추장 담으시면 늘 그렇게 하신것이 생각납니다.
그리곤 손가락 쪽~~~ ㅎㅎ
맛있다니 행복합니다.

감기 없이 건강하게 지내시고
온 가족 모여서 행복이 물씬 묻어나는 명절을 보내세요
늘 보내주시는 정성 감사합니다^^

: 무농약...

: 오늘(18일)발송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