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이 좋아 산자락 골짜기에 자리를잡은지 어언 4년이 훌쩍지나버렸읍니다 정신없이 일에매달려 세월가는줄도모르고 살다보니 어느새 농부의모습으로........마을어른들께서 "이젠 농사꾼이다된네" 하는소리를 칭찬으로 알아들을수있을만큼 맘에 여유가 생겨 흐뭇한 하루를보낸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미흡하지만 저희농원을 소개할수있는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도움을 주신분들께 감사의인사말씀을 이렇게 게시판으로나마 인사를 드리겠읍니다 앞으로 홈페이지를 잘 운영할수있게 많은지도를 부탁드림니다 그리고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는 분들께서도 시골의 따뜻한 정과 애환을 여과없이 느낄 수 있도록 전달하겠읍니다 아무쪼록 많은 지도편달과 격려를바라겠읍니다. .. 농원지기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