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좀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너그러움으로 용서할 줄 아는 마음을 배우고 싶습니다. 상대의 부족함을 내 너그러움으로 묻어주고 가끔은 상처를 받더라도 배려 할 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나 자신을 숨긴채 상대방을 배려한다면 조금은 허탈하고 공허할수도 있겠지만 그 뒤에 따라오는 사랑의 마음은 나를 외롭게 하지도 슬프게 하지도 않을겁니다. 때로는 좀 모자라 보이더라도 상대방을위해 침묵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많은 말속에 행여 상대의 마음을 아프게 할수도 있기에 나는 말을 줄이고 싶습니다. 많은 말들 때문에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그로인해 나자신이 외로워 질수도 있기에 나는 말없는 침묵을 배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