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입니다. 하는 일 없이 빈둥거리면서도, 컴퓨터가 싫어지더라구요. 한참을 컴퓨터 없이 살았답니다. 사실은 ㅎㅎㅎ 제가 컴퓨터를 고장내었답니다. 그래서 새로 장만하고는 남편이 접근금지령 발동했답니다. 이런 남편 보셨나요. 휴~~~ 제가 이러구 삽니다. 미꾸라지로 추어탕 """" 먹고 싶네요. 시장에서 사는 것은 모조리 중국산인데, 저 어릴때 잡아봐서 알아요. 배가 누런것이 더 많이 미끈거리죠. 어릴때는 웅덩이에 미꾸라지 참 많이 있었는데. 맛있게 드시고. 제것도 남겨 두셔야 합니다. ㅎㅎㅎ 이제 자주 올께요. 모르는 분들도 많이 오시네요. 발전되어 간다는 것으로 알고 저도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