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설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셨죠~~ 상품 잘 받으셨군요 뭐니 해도 마물 무칠때는 간장이 최고죠 항상 맛있게 드셔주셔서 행복합니다. 어제 울 옆지기 동네에 갔다가 시금치랑, 쪽파랑 조금씩 가져왔더군요 밭에 시금치가 자라고 있지만,,, 친구집 시금치는 별미라서 저녁에 다듬고 쪽파도 껍질 벗겨서 간장에 젖국에 조물조물..... 딸램이도 밥 한공기를 후딱 먹어치우더군요 좀 있으면 원추리가 사방에 널려있을 텐데 원추리 나물 먹을 생각에 벌써 침이 고입니다. 황사가 심하지만~~~ 봄 꽃 구경 황사 피해서 많이 하시고 가족분들과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고운글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