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뫼님..안해님 몸살 나셨다더니.. 오늘쯤 화알짝 나타나실거로 기대했는데.. 아주 힘센 몸살한테 붙잡히셨나보네요~ 월드컵 응원에다 막바지 모내기까지..힘드실만도 했네요.. 어젠가 헤자드목사님이 위문간다고 하시길래.. 잠 몇첩 보내드렸는데 잘 받으셨는지.. 장마가 제법 기세를 올리려나 보네요.. 빨리 쾌차하시어 살림살이며 농사일이며 챙기셔야할텐데.. 걱정이 많으시겠네요~몸이 아플때 남편사랑을 느낀다고 하니까.. 솔뫼님이 간병 열심히 잘해보세요~ 내일 아침엔 거뜬한 안해님과 환한 솔뫼님 모습을 보여주시길요~ 화이팅~!! 크게 전합니데이~~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