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필선님^^* 많은 비가 내렸답니다. 읍에 일이 있어서 나가면서 보니~~~ 경호강이 누런 흙탕물로 엄청난 소리를 내면서 콸콸 소리를 내며 강아래로 내려가더군요 올 들어 제일 많은 비가 온듯 싶네요 여름이 가까이 온듯 싶구요 아가랑 재미난 하루를 보내셨는지요 새록 새록 귀염둥이 아가 자라는 모습을 그려보면서 울 아이들 어릴때 모습과 연결해서 상상해 보았답니다.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신선한 행복을 느낍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아가 보습에 마냥 신기하고 자랑스럽죠 행복한 마음이 아가를 잘 자라게 만드는 엄마의 힘이죠 뭐던지 가리지 않고 잘 먹으니 고맙네요 튼실하게 먹고 싶은것 무엇이던지 만들어 주어서 우리나라의 큰 일꾼으로 확실히 키워야죠 주문하신 상품은~~~ 오늘(19일)정성껏 포장해서 발송을 했습니다. 내일(20일)받으실수 있으니 외출하시게 되면 손폰 열어두시면 배송하시는 아저씨가 연락하실겁니다. 저희부부도 건강하게 지낼께요 필선님 가족님들도 건강한 여름나시고 아가 잘 자라는 모습,,, 생동감 넘치는 소식으로 종종 들려주세요 늘 보내주시는 정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