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연엄마^^ 날이 너무 덥죠 바람이 불어도 더운 바람이 불더군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죠~~ 월요일쯤에 발송하려고 했는데 어제 물건을 발송하면서 일찍 보냈답니다. 연락도 미쳐 못했는데 놀라셨죠 미리 연락을 하고 보냈어야 했는데 ㅎㅎ 된장찌개 끓일때 넣어 드시라고 쪼매 넣어서 보냈답니다. 다연이 감자 삶아서 간식으로 주고 공부 한다고 힘든 학생에게 감자가 좋다네요 우리집 아이들은 방학을 했건만 학년이 높아지니 할일이 많은지 방학도 없다네요 아이들이 없는 집이 갑자기 더 휭하니 그렇답니다. 다연이 곁에 있을때 맛있는것 많이 해주세요 주말에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네요 비 피해없이 행복한 주말을 보내세요 다연이 엄마가 보내주는 사랑 감사히 간직하고 있어요^^ 은영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