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아침을 여셨는지요 어제는 태풍때 약간의 손상을 입은 공장길을 레미콘 타설작업으로 종일 씨름을 했네요 덕분에 말끔한 새 옷을 입고 반듯 반듯 반짝 합니다. 한참을 읽으면서 웃음이 나와서 웃었답니다. 은영이께도 보여줬더니 웃음이 나오는지 킥킥 웃고있네요 우리아이들 학교 다닐때 하고는 너무 다른 내용이라 요즘 아이들 참 재미나게 공부하구나 싶습니다. 기발한 답변에 창작성도 보이구요 비가 한바탕 쏟아 부을것 같은 날씨이네요 덕분에 크게 웃을수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도 많이 많이 웃을수 있는 날 되시고 늘 가족분들과 건강하게 지내세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