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선님^^* 햇볕이 유난히 맑은 하루였습니다. 밤이되니~~~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하네요 오늘은 유난히 모기가 극성을 부리네요 밖에 고양이밥을 주려고 나갔더니 모기들이 "와! 밥이다" 하면서 삽시간에 우루루~~ 다리에 순간적으로 헌혈을 좀 하고는 후다닥 뛰어 들어왔답니다. 모기들도 오랜만에 비가 그치니 한꺼번에 나들이를 하는지 무섭더군요 상품 잘 받으셨다고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청양초 송송 썰어넣고 맛있게 끓어 드시고 막장에도 콕콕 찍어드시고,,, 이번 비가 그치고 나면 무더운 주말이 시작된다고 하네요 시원한 나무그늘에서 더위를 식히면서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정겨운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