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필선님^^* 하늘이 회색빛입니다. 눈이 내린다는 소식에 바짝 긴장하고 있답니다. 곧 눈이 펄펄 내릴 분위기를 피해 오늘은 오전에 상품을 보내려고 준비하고 있지요 상품 잘받으시고~~~ 맛있게 드셨다니 아침에 행복감이 밀려듭니다. 필선님이 "밥 따로 물 따로" 건강법을 지키고 계시네요 그렇게 실천 하시는 님들 건강이 참 좋더군요 음식을 먹을때마다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는법 울 딸램이 식사법이랍니다. 그래서 어딜가면 참 난갑하다고 하더군요 혼자 천천히 먹을수 없어서 다 먹지 못한다고 푸념이죠 울 딸을 잘 아는 친구들은 기다려 주는데 처음 만나며 식사할때는 빨리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잘 체해서 소화제를 먹곤 한답니다. 그게 제일 좋은 식사법이라 요즘 우리집 식사법도 육류는 적게 채소는 많이 국물은 적게 법은 천천히 지켜나가고 있는중이지요 머지않아 필선님 건강이 좋아질것입니다. 좋은 식사법 박수쳐 주고 싶습니다. 3월에 아가가 어린이방에 가는군요 요즘 어린이방에서도 우리먹거리로 좋은 식품골라서 식탁을 차리려고 노력중이더군요 저희집 먹거리도 어린이집으로 많이 들어가지요 그런것 보면 식비 아끼지 않는것 같아서 믿고 마음놓으셔도 될것입니다. 시골생활은 큰 변화는 없지만 맑은 공기, 좋은 물, 햇볕,,,, 이것만으로도 도시에서 만나지 못하는 큰 행운이죠 그래서 늘 건강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여기서 나오는 좋은 기운 주~~~~~욱 보냅니다. 제 선물이니 두손펴서 받으시고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세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