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승문님^^* 안녕하세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죠~~ 이곳에는 많은 비가 내렸답니다. 봄을 알리고 가뭄으로 기다리던 비 였지만 밤새도록 내리던 엄청난 비에 겁이 났답니다. 다행히 말끔하게 그쳤지만 아랫지방에는 때아닌 겨울 물난리도 있었답니다. 비 덕분에,,, 공기가 너무 맑아졌답니다. 날씨는 많이 쌀쌀해져서 코끝이 찡하지만 밖에 나가서 맡아보는 공기가 상큼 하답니다. 명절때 묵은 먼지를 싸악 씻겨 준듯 싶어서 제게는 너무도 고마운 봄을 알리는 비 였답니다. 상품 잘 받으셨다고 안심이 되네요 배송확인이 되지 않아서 전화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컴을 열었는데 반가운 글을 읽고는 너무 고마웠답니다. 조금 넣은 제 마음도 이웃과 함게 하신다니 꾹꾹 눌러서라도 좀더 넣을것을 아쉬움이 남네요 정을 나누는 마음에 제가 늘 배우고 있죠 이번에 고향에 가시는지요 가족분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고 오고가는길 안전하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세요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