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물건 잘 받고..게다가 덤까지..*^^* 인사가 너무 늦었네요. 첫주문 이었지만 역시...기대할만 했어요. 아주~ 잘 먹고 있습니다. 고추장은 너무 짜지도 않고..적당한게 감칠맛이 있어서 매일 이것저것 넣고 비벼먹기 바쁘구요. 된장은 보내주신 버섯을 넣고 찌개를 해서 먹었는데 뚝배기 한그릇을 한끼에 뚝딱 비웠답니다. 우리 아이도 엄마따라 된장이 맛있다고 비벼달라고 해서 잘 먹구요. 덩달아 아이가 잘 먹으니 엄마 기분이 정말 좋더라구요. 보내주신 잡곡도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솔뫼 된장덕에 밥을 두그릇씩 비우니 살찌는 건 시간 문제겠어요.^^ 그럼 맛있게 다 먹고 다음에 또 들르겠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몸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