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맘님^^* 주말에 즐거운 시간 보내셨죠 저녁은 따뜻하고 맛난것으로 드셨는지요~~~ 황사 덕분에(요거 좋아해야 할지 ㅎㅎ) 한이 치과에서 치료를 받았다니 다행입니다. 어릴때 부터 치료 해서 튼튼한 치아로 있어야 어른이 되어서도 큰 보험?? 들지 않아도 되죠 치과치료비가 넘 비싸서 서민 힘들죠 치료받은 잘 생긴 한이얼굴이 아른아른 합니다. 한빛이도 재미나게 놀고있다니 유치원에 못 가도 신나게 지낸다니 한결 마음이 놓입니다. 다음에 큰엄마가 퍼즐 선물하나 해야겠네요 잊어버리지않게 마음에 꼭꼭 입력했답니다. 요즘은 머리보다 마음을 더 신뢰해서 그곳에다가 꼭 필요한것 입력을 해두곤 하죠 개나리가 활짝 노란 불을 피웠답니다. 작년에 조금씩 꽃이 피던 꽃나무들이~~~ 올해는 활짝 활짝 환하게 피어나니 어찌나 예쁜지 한이맘 미소같기도 하고,,, 한빛이의 눈망울같기도 하답니다. 감기는 몸살과 함께 벌써 한바탕 지나갔답니다. 황사가 코 앞에 오기전에 기름칠 해달라는 요구에 끙끙"" 이제는 회복중입니다. 겨울 잘 넘겨서 봄에도 기대를 했는데 역시나 기대는 아쉽게 무너지고 말았답니다. 농사준비로 많이 바쁘죠 밭을 좀 갈아야 할텐데 옆지기를 살살 꼬시는데 잘 먹혀들지가 않는답니다. 내일... 내일... 벌써 달이 넘어갔네요 ㅎㅎ 마음만 먹으면 한 걸음에 후다닥 해주겠죠 늘 즐겁게 지내시고 진짜 시간내서 집에 한번 갈께요 그때 못다한 이야기보따리 풀어놓을께요 한이맘도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