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영주님^^* 안녕하세요 비가 그친 하늘이 참 고왔죠 하늘에 그림을 그리고 싶었는데~~~ 큼직한 헬리곱터가 팔랑팔랑 날아오더군요 오늘따라 그 소리도 정겨웠답니다. 저녁식사는 맛있게 드셨는지요 천천히 입금하셔도 되는데 문자압박을 받으셨군요 잘 받으셨다는 정이 묻어나는 문자에 저녁시간 내내 행복했구요, 입금은 좀 전에 확인을 했습니다. 미국에 있는 친구분께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합니다. 선물을 받을때보다 주는 마음이 더 행복하던데 영주님도 지금 딱 그 마음이죠 그 마음을 받는 친구분 행복해하실겁니다. 초여름이 곁에 왔나봅니다. 불빛을 따라 날벌레가 하나 둘씩 방으로 들어오고 가끔은 모기도 보이는것이 해충과의 전쟁이 시작되었네요 오이랑은... 영주님이 아삭하니 맛나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 보내세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