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 어머님^^* 안녕하세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죠 성민이도 유치원에 잘 다니고 있겠죠 주문서와 입금을 확인하고 오늘(3일)바고 발송을 했습니다. 내일(4일)에 받으실수 있으니 잘 받으셔서 이번에도 맛있게 드셔주세요 이곳에 사람이 사는 맛이 난다니 오늘 들은 이야기중에 가장 행복한 이야기입니다. 성민 어머님처럼 사랑을 듬뿍 나눠주셔서 맛이 나는것이니 정말 고마운 마음 뿐이랍니다. 토요일이 어린이날이라서 성민이와 나들이 약속을 하셨는지요 우리집 아이들 어릴때 어린이날이라고 나들이 한번 못해준 것이 내내 걸린답니다. 놀이동산, 동물원~~~ 이런데 못데리고 가봤죠 다 큰 울딸램이 가끔은 동물원 외치지요 ㅎㅎ 그래서 시집가면 너 신랑하고 가거라 한마디해주죠 어린이날 재미있게 보내시고 알콩달콩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