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 엄마^^* 비가 내리는 월요일 입니다. 점심은 드셨는지요~~ 어제부터 내리는 비에 날이 덥지않아서 지내기 딱 좋은데 고추를 수확하려고 하니 날씨가 도와주지않네요 이런날은 집안일 밀린것을 처리하기 좋은날이죠 된장 잘 받으셨군요 복 많은 된장이 피서를 아주 제대로 하고있습니다. 요즘 장독을 열면 더운 열기에 숨이 흑... 아마 엄청 고마워하고 있을겁니다. 그래서 더 몸바쳐 충성하려고 하겠죠 그 충성 그대로 뚝배기에서 뽀글뽀글 끓여두세요 급히 마음으로 보낸 냉커피에 얼음을 많이 띄워서 보내야 했는데 급히 손에 잡히는 얼음만 넣어서 보냈더니 제대로 된 냉커피 맛이 났는지 모르겠네요 시원하게 드셨다니 많이 행복해집니다. 휴가 멋지게 보내시고 8월은 일기가 예사롭지 않게 비가 많이 내린다네요 건강 조심하시며 오늘도 행복하세요 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