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님^^* 옆지기가 집안 사정으로 소록도에 못가게 되어서 마음이 짠 한가 보더군요. 별것 아닌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언니께 더운데, 부엌에 오래 있지 말고 시원하게 지내라고 꼭 전해 주세요. 미룡님께도 안부전해주시고... 더운데, 모두들 수고 많으시겠네요. 소록도 봉사 잘 하고 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