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숙님^^* 안녕하세요 저녁식사 맛있게 드시고 지금쯤 가족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죠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니 적응하기 힘드네요 햇볕이 있어도 차가운 바람이 쌩쌩 불어오니 따뜻한 옷을 절로 찾게됩니다. 옷 가게들 오래간만에 손님이 많을듯 싶네요 된장국 끓여서 맛있게 드셨다니 고마워요 저희집도 하루걸러 된장국을 끓여먹습니다. 요즘 날씨에는 된장국이 최고죠 오늘은 고구마줄기를 잎을 떼지않고 삶아서 쫑쫑썰어 된장에 조물조물~~~ 쌀뜨물에 푹 끓여서 먹었답니다. 울 옆지기는 두그릇을 후딱 해치우네요 내일이 지나면 가을날씨로 되돌아 온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휴일을 보내세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