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미원님^^* 안녕하세요 저녁은 드셨는지요~~ 어제 추수를 하고는 오늘 마당에 주욱 늘어놓았답니다. 잘 말려서 구수한 햇쌀밥 맛을 봐야죠 햅쌀을 나눠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약을 전혀 치지않았더니 얼마 수확하지 못했답니다. 주문하신 살품들은,,, 내일(25일)정성껏 포장을 해서 보내겠습니다. 금요일(26일)받으실수 있습니다. 받으시는 어머님 기분 좋으시겠어요 찌개용 청국장은 11월 중순이 되어야겠네요 콩 수확을 해서 말린 후에 황토방에서 띄우면 공지시항에 올려두겠습니다. 쪼매만 더 기다려 주시면 구수한 청국장을 만들어서 알리겠습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아서 일하기 딱 좋네요 미원님도 하루 하루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고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와 친구 하시지 마세요 항상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