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주일간 온 강우량이.. 년간 강우량의 절반이나 된다는군요~ 도시의 높은 곳에 사는 우리야 그저 대단한 폭우거니 하지만.. 지하방이나 저지대에 사는 가난한 이웃들은 고생인가 봅니다.. 특히나 이번비는 전국적이어서 농사에 큰피해가 났다는데, 솔뫼농원은 큰피해는 없으신지요? 지난번 방문했을때 아래 동생네가 물이 흘러드는 곳이라 걱정 이라고 했는데..무사했는지요? 그곳 인근에 사는 직원이 빗속 휴가를 다녀왔는데.. 꼼짝 못햇을 정도로 연일 비가 퍼부었다더군요~ 모쪼록.. 비 지나면 더욱 바빠질 일손 건강 유념하시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논밭을 돌보시길 바랍니다.. 참..가을쯤해서 지리산 나들이 함께 해보면 어떨까요~ 물론 추수한 후라겠지요? 하여간 다시 찾아볼날 기다리겠습니다~ 솔뫼님..안해님..화이팅입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