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보내기
안해님~~~ 퇴근후에 "고추장 보내셨다는데 안왔냐"하고 물었더니 안왔다고 그러네요... "이상하다 분명히 보내셨다는데?" 하니까 그제서야 아주머니 하시는 말씀 "저기 신발장 있는데 뭐 온거 같던데.... " 하시더군요 아~니 지금껏 들여오지도 않고 신발장에???? 넘 미안했어요...고추장한테.... 얼른 가져다가 풀어 보니까 거기에 너무나 귀엽고 예쁘게 생긴 감자들이 옹기종기 앉아 있더군요~~~ 이런 표현 해도 될지 모르지만 안해님 보는것 같은(용서*_*) 너무나 예쁘고 깔끔한 모습...... 단아하다는 표현 맞을까나???? 그리구 홍화씨도 넘 감사해요... 그 정성 그 사랑 늘 간직합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안식하셨던 것처럼..... 오늘이 솔뫼농원의 영육간에 평안한 안식의 날이 되소서....
인사말
솔뫼사진방
카툰방
가는길
산골이야기
요리자랑
생활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