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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ft><font color=blue size=3><pre> <embed src="http://violetlyrics.hihome.com/music//AndanteTheLetter.asf"hidden=true loop=-1> 잘 지내시지요? . 병원뒷편 오솔길에 코스모스가 피기 시작했습니다 약속된 계절이기에 북쪽 어디선가 바람이 차거워지고 솔뫼에도 풍성한 가을이 익어 가겠지요 기쁨에 찬 모습이 보이는듯 하군요 코스모스를 보면서 옛생각에 젖어봅니다 . 자작한 시하나 음악 올립니다 . 환절기 건강하시길... . . . . " 코스모스 " . . . 가을이면 잊혀진 옛이야기 조각들을 줍는다 그리운 얼굴들 보일 듯 하다가 사라지고... 바람결에 코스모스 처럼 . 가을날인가 하얀옷 등판에다 꽃도장 찍고 줄달음 치다 뒤돌아 보면 유년으로 멈춰선 나를본것 처럼 . 가을날은 그리움 가득한 詩想 으로 상생할수 없는 평행선만 그어대고 허허로운 가슴 뒤편에는 작은 텃밭하나 코스모스 떼지어 피어다 지면 갈잎져 떨어지고 북쪽바람이 추억인양 스친다 . 빛바랜 고향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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