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어머님^^* 비를 은희어머님이 몰고 가시다 쬐끔 여기에 흘리셨나 봅니다. 어제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 은희엄마의 것이였네요. 오늘은... 누군가가 또 비를 몰고 가다 흘렸는지 오늘은 소나기가 자주 쏟아 졌답니다. 동우 어머님집 고추 잘 도착했다니 다행입니다. 부피가 죄끔 커서 택배사무실에 특별 부탁했지요. 고추가 마음에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아침에 입금 확인 하였습니다. 은희 엄머님께 감사드리고... 동우 어머님께도 감사드린다고 제 대신 전해 주세요. 맛있는 김치 담그시고... 환절기에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은영엄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