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임님^^* 세종문화회관에서 하는 희망을 전하는 천사들의 아름다운 비상이라는 소년의 집 아이들이 연주하는 음악회~~~~ 아름다운 음악소리가 여기까지 울려 퍼집니다. 그래서~~~ 아침일찍 창가에서 울어주는 이름모를 새들의 합창소리도 더 아름답게 들렸는지 모르겠네요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이 제일 보기 좋은 모습이지요. 그 자리를 잘 지키고 있기 때문에 행복과 감사와 사랑이 함께 하는 것이라 항상 생각합니다. 입금 확인 어제 아침에 했습니다. 어제는 어찌나 바쁜지... 메일 한장 달랑 보내놓고 전화 드린다는 것이 놓쳐 버렸답니다. 자오 가족님들이 옛날 저희가 살던 동네(산청군 생초면 곰례마을) 에 수해 복구 봉사를 하러 오셨답니다. 나눔님과 큰샘물언니, 미용님, 정순희님, 이백진 목사님부부... 모두 수고 해 주셨답니다. 옆지기는 같이 동참을 했는데... 같이 갈려고 한 저는 사정이 생겨서 못 갔습니다. 여기 오셔서 차 한잔 하시고 귀경하셨지요. 한가지씩 제가 일을 벌리지요. ㅎㅎㅎ 옆지기 말로는 치매 현상이라고 하는데. 제가 생각해도 그말은 맞는 말 같네요. ㅎㅎㅎ 맛 있는 김치 담그 드시고... 바쁘시더라도 맛있는 점심드시면서~~~ 오늘 하루 행복~~~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