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연엄마^^* 반가워요 은영엄마입니다. 늘 행복핝 웃음으로 하루가 즐거우시죠 저도 덕분에 많이 나아서 토요일쯤에 퇴원을 하려고 합니다. 재수술도 잘 되고 상처도 잘 아물었답니다. 여러가지로 마음쓰게 해서 마음이 쨘하네요 울 옆지기가 전화로 다연엄마 이름을 아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알려주고는 다연엄마 주문했구나 생각했어요 어제밤에 노트북을 들고 병원에 왔더군요 이제 링겔을 졸업했다고 하니 무지 반가운지 바로 답글 부탁한다며 일거리를 맡기네요 다연엄마와 수다도 떨고 좋네요 상품은 어제 보냈다고 하니 오늘 도착하겠죠 고구마는 아직 없어서 넣지 않고, 아마 양파와 송이버섯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다연이 송이버섯 좋아 한다고 하니 맛있게 요리해주세요 조금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가을 멋지게 보내시고 가족분들께 안부 전해주시고, 오늘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세요 항상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