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어머님^^* 오늘 아침 최고의 반가운 소식을 알려주셨네요. 병원생활 잘 견디셨다니 감사한 마음 입니다. 수술이 잘되었다는 은희어머님 말씀에 안심은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무척 걱정이 되더군요. 포근한 안식처로 돌아 오셨다니 환한 웃음 웃으며 집 현관을 들어섰을 두분 모습이 정겹게 떠오르네요. 걸음마를 시작하면 머지 않아 씩씩한 걸음도 걷게 됩니다. 곁에서 애교 작전으로~~~~ 맛있는 음식 많이 해드리고~~~~ 은희맘의 사랑 팍팍 솓아 부어시길 은희아버님께도~~~ 빨리 퇴원하셔서 감사하다는 이야기 대신 전해 주세요. 옆지기 은희맘의 글 보면 안심 하겠네요. 걱정하고 있었답니다. 집으로 오셨으니~~~ 우선 밀린잠 헤결하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지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길... 퇴원을 감사하며 은영엄마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