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저희집에 아주 귀한 손님이 방문했답니다. 일하러 나가다가~~~ 들어와서 차 끓이고, 감 깎아서 내고. 별반 대접할 것이 없더군요. 덕분에 늦은시각 컴을 열어 보았답니다. 반가운 님들이 많이 오셨네요. 전화도 많이오고 ~~~ 지금 게으름 피우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 건우맘 만나고 있으니 넘 좋다. 김장을 했다니 좋네. 가까이 있으면 이 언니가 후다닥~~~~ 쓱싹 해주고 왔을텐데. 미안해유~~~~~ 참 미경님 대구분이던데. 잘 지내면 좋겠네요. 처음에는 잘 아는분인줄 알았네요. 단수 되기전에 부지런히 청소하고 전국적으로 눈이 내린다고 하네요 눈오기 전에 산에 나무하러 갑니다. 이 언니 생각하면서 오늘 점심은 짜장~~~면.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