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해님.. 봄에 찿아뵙고 이제서야 문 두드리네요. 된장이 바닥을 드러내야만 황급히 이곳을 찾아오게 되지요. 단풍이 곱게 물든 가을빛이 눈이 시리도록 아름답네요 안해님 사는 곳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얼마전에 내장사 다녀오면서 안해님 생각을 잠시 했답니다. **************************************************** 된장 3키로 하구요, 국간장 1병 부탁드려요. 이따가 시간봐서 회사에서 45000원 입금 할게요. 출근하기전에 잽싸게 인사드리고 갑니다. ㅎㅎ 안해님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열어가세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