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하고 방금 집에 들어왔어요. 오늘 너무 바빠서 입금을 할 수 가 없었네요. 그래서 지금 허둥지둥 입금 했습니다. 입금도 하기전에 항상 언제나 미리 보내주시는 안해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리구요, 정성껏 농사지은 양파와 고구마도 잘 받겠습니다. 집에 걸어오는데 날씨가 몇일사이 많이 추워진것 같네요. 점점 추워질 계절이 정말 반갑지가 않습니다. 제가 가장 싫어 하는 계절이 바로 이 겨울 이랍니다. 추운겨울 안해님도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구요,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빕니다. 된장이 바닥을 치면 또 허둥지둥 찾아오겠습니다. 제가 워낙 게을러서 준비성이 없어요.ㅎㅎㅎ 자 그럼 이만 들어갑니다...ㅋㅋ